[쿠키 건강] 쏘시에보떼가 27일, 28일 홍대 앞 브이홀과 클럽베라에서 각각 열리는 인디밴드 공연 ‘미러볼 V쇼 9막 동네잔치’와 ‘뮤직 업 라이징’ 공연을 후원한다.

쏘시에보떼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인디밴드 공연을 돕기 위해 씨트리 제품 협찬 등을 통해 인디 공연을 후원해오고 있다. 27일 열리는 ‘미러볼 V쇼 9막 동네잔치’는 홍대의 인디 음악가들인 ‘한음파’, ‘네바다51’, ‘클럽505’ 등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저녁 8시부터 홍대 앞 브이홀에서 진행된다.

28일 밤 10시 홍대 앞 클럽베라에서 열리는 ‘뮤직 업 라이징’은 파워풀한 디제잉과 파괴적인 테크노의 대명사 ‘BAGAGEE=VIPHEX13’ 디제이의 무대로 진행된다. ‘뮤직 업 라이징’은 신선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회 새로운 아티스트와 장르로 최상의 공연 퀄리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진우 쏘시에보떼
마케팅 팀장은 “쏘시에보떼는 인디밴드 공연 협찬을 통해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음악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소외받는 인디음악과 젊은이들을 위한 문화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