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클렌징 오일 ‘언마스크’의 탄생 47주년을 기념해, 언마스크 로고 디자인을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 한 ‘언마스크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언마스크 컬렉션’은 유럽과 아시아의 수채 기법을 혼합해 독특한 작품 세계를 표현하는 츠요시 히라노가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해 경쾌하고 감성적인 스타일로 패키지를 재구현했다.

컬렉션에는 8가지의 강력한 스킨 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을 비롯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보습효과를 선사하는 ‘클래식 클렌징 오일’, 모공과 각질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는 ‘프레쉬 모공 클렌징 오일’ 등 5종이 있다.

언마스크는 1967년 탄생한 슈에무라 최초의 클렌징 오일이자 오랜 전통성의 상징이다. 할리우드에서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던 청년 슈에무라가 두꺼운 무대 화장을 효과적으로 지우면서도 쓰면 피부 상태가 개선되는 클렌징 오일을 만들기 위해 연구한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