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지석진-개리, 버라이어티 우수상

‘SBS 연예대상’ 지석진-개리, 버라이어티 우수상

기사승인 2012-12-31 17:45:01

[쿠키 연예] 방송인 지석진과 개리가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지석진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아이가 열한 살이라 ‘런닝맨’ 속 아빠 캐릭터를 보고 부끄러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늘 멋진 아빠로 생각해줘 고맙다”고 털어놨다.

이어 개리는 “음악만 해오던 제가 첫 예능을 할 때 게스트 보는 재미에 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어엿한 연예인이 됐다”면서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절대 하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SBS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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