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한방 브랜드 설화수가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담은 팝업북 ‘The Journey to Holistic Beauty’와 설화수 진출 국가를 모티브로 해 꾸며진 체험매장 ‘랩핑스토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설화수 ‘랩핑스토어’는 이달 2일부터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싱가폴, 뉴욕, 홍콩을 컨셉으로 꾸며진 매장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북 ‘The Journey to Holistic Beauty’는 설화수가 진출한 국가의 랜드마크와 그 나라에서 가장 사랑받고있는 제품의 일러스트로 구성돼 있다. 이는 글로벌 매장을 포함해 설화수 전 매장에 비치돼 고객들에게 설화수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The Journey to Holistic Beauty’ 팝업북과 랩핑스토어는 2004년 홍콩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 싱가폴 등에 진출해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설화수의 글로벌 스토리를 좀 더 젊은 감성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기획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