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스킨푸드는 지난해 선보였던 ‘단호박과 꿀’에 이은 두 번째 생(生)푸드 천연팩 ‘호두, 아몬드와 꿀’을 구어메 회원을 위한 새해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스킨푸드가 올해 첫 공개한 생푸드 천연팩은 바로 ‘호두, 아몬드와 꿀’이다. 비타민E, 오메가3,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된 견과류와 강한 보습기능을 갖춘 꿀이 만나 건조한 겨울철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동시에 부여한다. 천연유래성분 99% 이상으로 구성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파라벤, 미네랄오일, 동물성오일, 인공색소, 인공향이 무첨가돼 피부에 순하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킨푸드는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게 최우수 등급 회원을 프랑스어로 ‘미식가’란 뜻인 구어메로 통칭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오직 구어메 회원만을 위한 생푸드 천연팩 ‘단호박과 꿀’은 정제수와 천연유래성분 99.4%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처방과 냉장유통이라는 특징으로, 소비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푸드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사용까지 42일 내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전국 500 개의 스킨푸드 매장 내에 전용 냉장고를 비치하고 냉장보관 상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