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의료장비업체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지난해 4분기 영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120억7300만원을 달성해 2012년 3분기 매출 93억4500만원보다 29.2%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루트로닉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011년 4분기 매출 119억9200만원보다 0.7% 늘었다.

이로써 루트로닉의 지난해 연간 누적 매출은 440억7700만원으로 이는 2011년 연간 매출 410억원보다 7.5%가량 늘어난 수치다.

17일 영업실적을 발표한 루트로닉 주가는 오후 2시 12분 현재 전일보다 11.20% 오른 586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