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맨즈 그루밍 브랜드 리햅런던이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리햅런던은 영국의 유명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리사 힐튼이 창립한 그루밍 브랜드다. 리사힐튼은 남성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착안해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정직한 남성 그루밍 제품이 모두에게 사랑 받을 것임을 확신했고 이를 계기로 남성 그루밍에 필수적인 6개의 명료한 제품군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2000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제품 테스트와 약 2년 이상의 연구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고민과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리햅런던은 지구를 사랑하는 실천의 일환으로 모든 제품의 패키지 및 박스를 재활용된 재료를 활용해 만들었으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

지성, 건성, 복합성, 민감성에 걸친 모든 남성의 피부에 명료한 해결책을 가진 스크럽, 쉐이빙젤, 스킨케어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노샤인’, ‘모닝글로리’와 같은 기존의 평범한 화장품 명칭에서 벗어나 제품의 특징을 잘 설명해주는 각각의 독특하고 신선한 제품명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