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싱티엔 한중 합작 그룹, M4M 3월 한-중 데뷔

큐브-싱티엔 한중 합작 그룹, M4M 3월 한-중 데뷔

기사승인 2013-02-26 11:36:01


[쿠키 연예]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싱티엔이 합작하여 만든 프로젝트그룹 M4M이 오는 3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데뷔한다.

M4M은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엄격한 현지 오디션을 진행해 선발된 4명의 멤버로 구성,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서 1460일간 전략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이미 중국 현지에서는 지난 달부터 공식 홈페이지(www.m4m-cn.com)를 통해 M4M의 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 4명의 멤버들이 차례대로 공개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M4M은 지미(JIMMY), 우승(VINSON), 우빈(BIN), 일륜(ALEN)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1460일간의 트레이닝 기간 동안 멈추지 않는 열정과 패기로 중국 가요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준비된 그룹으로 거듭났다”며 “M4M은 ‘Mystical forMula’의 줄임말로 ‘신비한 방정식(or공식)’이라는 뜻을 지닌다. M4M 멤버 4명이 각자 컬러와 개성이 뚜렷하여 방정식 처럼 자기 역할을 하면서 조화가 이루어져 한 그룹이 되었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팀 이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M4M은 앞으로 티저 영상등을 공개해 그룹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3월 중순에 한국 및 중국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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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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