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방송] 배우 유인영이 SBS 새 주말극 ‘원더풀 마마’에 합류,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5일 “유인영이 ‘원더풀 마마’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정겨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더풀 마마’는 잘 나가는 사채업자 엄마 윤복희가 치매 환자가 된 후 삼남매와 역경을 이겨나간다는 스토리의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가족 성장 드라마다. 유인영은 극중 대호그룹 오너의 외동딸인 이수진 역을 맡아, 지성과 미모, 당찬 성격, 부유한 배경까지 사박자를 고루 갖춘 엄친딸로 변신한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SBS 주말극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방영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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