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강좌는 ‘Cancer Surgery and Adjuvant Therapy’를 주제로 열리며, ▲폐암의 수술적 치료 ▲위암의 수술적 치료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 ▲골수이식의 부작용 관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정순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의료 기술의 발전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신약 등으로 임상 현장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현장에서의 원칙들에 대한 체계적인 정립과 발전적인 정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 및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을 부여하며, 강좌 사전등록 신청은 오는 18일까지다(문의 02-6299-3242).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