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데뷔 후 첫 韓 방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한…데뷔 후 첫 韓 방문

기사승인 2013-03-07 09:48:01

[쿠키 영화]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6일 한국을 첫 방문 했다.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 홍보차 내한하는 그는 이번이 첫 방문이라 한국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그는 오는 7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내 언론과 만나고 오후 7시부터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다.

아내를 구하려는 남자 장고는 제이미 폭스, 그의 파트너 닥터킹은 크리스토프 왈츠, 악랄하지만 치명적 매력을 지닌 캔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한다. 오는 3월 21일에 국내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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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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