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권리세, 이소정이 멤버로 들어과 화제를 모았던 신인 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성공적인 방송 데뷔를 마쳤다.

지난 7일 데뷔 앨범 ‘CODE#01 나쁜여자’를 발표한 레이디스 코드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8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나쁜여자’를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레이디스 코드는 애초 ‘권리세 걸 그룹’이라 명명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지만, 막상 뚜껑을 연 이후에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이 말을 무색하게 했다. 특히 블랙, 화이트, 레드 등 강렬하면서도 멤버들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무대의상을 입고 데뷔곡 ‘나쁜 여자’란 제목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레이디스 코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나쁜 여자’는 경쾌한 스윙리듬과 화려한 빅브라스가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애절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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