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군호가 첫 리메이크 싱글 앨범을 15일 발매했다.
지난해 10월 배우 남보라 주연의 뮤직비디오로 큰 화제가 되었던 ‘우리 둘이’의 가수 군호가 5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 앨범 타이틀 곡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은 90년대 신인가수 이승환을 스타로 만들어준 곡 중 하나로 서영은, 클래지콰이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담담하게 가사를 표현했던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과는 다르게 여성보컬 이성령을 피처링으로 영입해 발랄함을 더하며 남녀가 주고받는 듀엣곡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원곡의 특징인 밝은 멜로디의 슬픈 가사가 군호 특유의 감성적인 창법과 잘 어울려 벌써부터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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