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15일 첫 방송된 MBC TV 금요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3'가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시즌 2 첫 방송 시청률 8.3%(이하 전국 기준)보다는 1.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에 비해 2배 이상 낮은 시청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16일 '댄싱 위드 더 스타 3' 첫 방송의 시청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댄싱 위드 더 스타 3'는 가수 김완선, 미스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로커 김경호 등 스타들이 전문 댄서와 짝을 이뤄 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전파를 탄 다른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 15.6%, SBS '땡큐' 5.3%, KBS 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8.8%, MBC '코미디에 빠지다'가 3.2%로 집계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