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윤소이, 밤낮 바뀐 이중생활로 ‘눈길’

‘아이리스2’ 윤소이, 밤낮 바뀐 이중생활로 ‘눈길’

기사승인 2013-03-20 10:39:00

[쿠키 방송]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윤소이의 ‘이중생활’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아이리스2’ 10회에서 단검 기술로 미스터리한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북측 ‘엘리트 간첩’ 박태희(윤소이)가 20일 방송될 11회에서는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로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며 본격 간첩활동을 개시, 강렬한 액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낮에는 평범한 남한의 어학원 강사로, 밤에는 중요 임무를 수행하는 북한의 간첩으로 180도 변한 놀라운 모습을 선보인다.



‘아이리스2’ 측은 “이번 회차부터 서울 명문대 출신이자 북한에 밀입국해 특수훈련을 받고 고정간첩이 된 박태희의 베일에 싸여있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태희의 활동이 NSS에 큰 위협이 될 예정이다”라며 “이와 더불어 격한 액션 장면들을 대역 없이 소화한 윤소이의 액션 활약이 두드러질 회차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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