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진로 코치단에 참여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10~20시간의 연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오는 10월에도 충북진로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박람회를 통해 도내 초등학교 5학년생∼고교 3학년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줄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진료 코치단은 학교마다 5명 규모로 운영된다”며 “자녀의 진로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