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후너스와 전속 계약…김갑수·김뢰하와 한솥밥

고세원, 후너스와 전속 계약…김갑수·김뢰하와 한솥밥

기사승인 2013-04-03 15:47:00

[쿠키 연예] 배우 고세원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고세원은 최근 후너스 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김갑수, 김뢰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고세원은 이후 ‘수상한 삼형제’ ‘폼나게 살거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KBS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한민혁 역을 맡아 ‘실장님’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던 고세원은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미친 사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박선영과의 호흡을 앞두고 있다.

후너스 크리에이티브는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온 고세원 씨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너스 크리에이티브는 배우는 물론 가수 김현철, 김원준 그리고 개그우먼 김미려 등이 소속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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