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한혜진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 캐스팅됐다.
한혜진의 소속사는 4일 “한헤진이 ‘남자가 사랑할 때’ 캐스팅 제의를 받고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한혜진은 3류 양아치로 살아온 남자 태일(황정민)의 순정에 마음을 여는 호정 역을 맡아 여자의 섬세한 심리를 표현할 예정이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신세계’를 제작한 사나이픽쳐스의 두 번째 영화로 ‘부당거래’의 조감독이었던 한동욱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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