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火예능 정상 굳히기…‘화신’ 제치고 1위

‘우리동네 예체능’, 火예능 정상 굳히기…‘화신’ 제치고 1위

기사승인 2013-04-17 09:32:01


[쿠키 연예]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 방송 2주 연송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 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화신’은 4.8%를 기록, 지난 방송분 보다 0.1% 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SBS ‘화신’(4.9%)을 제치고 6.2%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의 주특기인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동네를 찾아가 시민들과 스포츠 대결을 벌이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강호동과 이수근, 최강창민 등의 MC가 게스트와 함께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고, 대결을 준비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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