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가 지난 13일 대한장연구학회로부터 페링 SCI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유선 교수는 ‘우리나라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CDI)의 변화 및 임상연구(Incidence and clinical features of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in Korea: a nationwide study)’에 관한 논문으로 수상했다.
학회 측은 한국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항생제 연관성 대장염의 발생률 증가와 임상양상에 대한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해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