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이 “부산 클럽서 핫팬츠 입은 여성들 섭외해 뮤비 촬영”

더블케이 “부산 클럽서 핫팬츠 입은 여성들 섭외해 뮤비 촬영”

기사승인 2013-04-17 13:51:01


[쿠키 연예] 더블케이(더블K)가 선공개곡 ‘랩운동’에 이어 18일 발표 예정인 두 번째 싱글 ‘핫팬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3일 부산 서면에 있는 한 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타이틀 곡 ‘핫팬츠’와 동일하게 핫팬츠를 입고 온 여성들을 즉석으로 뮤직비디오에 캐스팅해 리얼함을 살렸다. 이날 핫팬츠를 입은 여성은 무료입장과 뮤직비디오 출연의 기회는 물론 더블케이의 즉석공연까지 즐겼다.

이에 더블케이는 지난 14일 트위터를 통해 “어제 부산 해운대~ 그리고 클럽에 와준 팬 분들!~ 감사드려요! 두 군데 다 와준 분들 특히 더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선공개곡 ‘랩운동’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더블케이는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은지원, 김보성, 주비트레인, 팬토, 러쉬, 팔로알토, 도끼, DJ알투, 정턱과쾌남, 비프리,테이크원 등이 랩운동에 대규모 카메오 군단을 출연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더블케이는 오는 5월 3일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지난 9일 선공개 싱글 ‘랩운동’을 발표했고, 18일에는 두 번째 싱글곡 ‘핫팬츠’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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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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