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엑스코(EXCO)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안경전시회 ‘제12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옵스에는 지난해 180개 업체보다 많은 국내외 21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1만 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안경렌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디옵스에 참가한 에실로코리아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프리미엄급 제품 ‘바리락스 S시리즈’를 선보였다. 에실로코리아 측은 출시전 공개된 바리락스 S시리즈의 ‘S’를 연상시키는 홍보영상을 공개했으며, 실제 바리락스 S시리즈의 렌즈를 전시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 아이패드용 에실로 최점단 광학장비인 Vscope를 시연해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Vscope는 아이패드에 간단히 장착해 눈과 관련된 여러 가지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로, 신뢰성 높은 측정값을 얻을 수 있는 광학장비다.
이와 함께 에실로코리아는 개최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에실로 직영 안경원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품추첨 이벤트는 반 나절 만에 상품이 모두 소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올 하반기에 바리락스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프리미엄급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S시리즈는 노안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제한이 없는 편안한 시야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