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손호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손호영의 아시안쿡’의 진행을 맡는다.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의 최종 승리를 거머쥔 손호영은 우승 혜택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손호영의 아시안쿡’은 아시안 퓨전 요리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하는 레시피 프로그램. 손호영은 요리 실력은 물론,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신의 사생활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첫 회에는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아시안 퓨전 요리를 선보인다. 손호영의 주방과 냉장고 등이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손호영의 아버지도 출연해 맛을 평가하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손호영은 “요리로 상을 받았다는 게 꿈 같고 믿기지가 않는다. 어깨에 큰 짐이 생긴 것 같으면서도 요리사가 된 듯한 느낌”이라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아시안 퓨전 음식 등을 저만의 스타일로 선보여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손호영은 지난 12일 방송한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의 결승전에서 톱3인 페이와 신봉선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1억과 최신형 냉장고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건 레시피 프로그램 등을 거머쥔 바 있다.
‘손호영의 아시안쿡’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과 밤 9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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