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연기 변신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수경이 화보에서도 악녀 본능을 표출했다.



최근 인스타일 화보에서 보이시한 매력에 도발적인 섹시함을 그려낸 이수경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과감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다.

화보 관계자는 “이수경은 매니시한 수트를 입고 기둥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앞서 SBS ‘천만번 사랑해’와 KBS ‘며느리 전성시대’ 등에서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던 이수경은 ‘금나와라 뚝딱’에서 성은 역을 맡아 기존과 180도 다른 악녀 연기를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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