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어린이날 야구장에서 애국가 부른다

홍대광, 어린이날 야구장에서 애국가 부른다

기사승인 2013-05-01 15:40:01


[쿠키 연예] 가수 홍대광이 야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멀어진다’를 발매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수 홍대광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열리는 2013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LG트윈스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홍대광 측은 “야구 경기의 애국가 제창은 인기와 가창력 모두 갖춰야만 설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그간 가창력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가수들이 참여해 왔다. ‘슈퍼스타K 4’에서부터 탁월한 성량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홍대광은 이번 애국가 제창에 있어 더욱 일취월장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홍대광은 “평소 야구를 좋아해서 너무나 기분 좋게 참여하게 됐다. 잠실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의 함성에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해 제창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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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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