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충주세계조정선수권 알린다

컬투, 충주세계조정선수권 알린다

기사승인 2013-05-08 14:48:01


[쿠키 사회] 개그 듀오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이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대사가 됐다.

컬투는 8일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 및 제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컬투는 이날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전령사로 활동하게 된다. 톡톡 튀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컬투의 입을 통해 이 대회를 널리 알리겠다는 것이 조직위의 구상이다.

컬투는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80개국 2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8월25일부터 9월1일까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

충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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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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