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세계적 명작 ‘쥬라기 공원’이 20년 만에 3D로 재탄생한다.
‘쥬라기 공원’은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손을 거쳐 3D로 컨버팅, 오는 6월 재개봉한다.
20년 전 ‘쥬라기 공원’은 특수 효과의 거장 스탠 윈스턴과 할리우드 시각효과 회사 ILM이 완성한 애니메트로닉스 기술과 CG로 상상 속 공룡에 사실감을 부여, 제6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3D 컨버팅 기술을 더해 더욱 생생한 입체감, 원근감과 함께 웅장한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실제 쥬라기공원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27일 개봉.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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