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한지민의 반전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한지민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에서 파격전인 오렌지 컬러의 숏커트 헤어와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지금도 뷰티트렌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1960년대 패션아이콘 에디 세즈윅에게 영감을 받아 진행됐다. 그는 에디 세즈윅을 완벽히 소화해내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은 “예전에는 메이크업이 진하다 싶으면 바로 지워버렸다. 그런데 이번에 시도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은 낯설지 않았다. 이번 변신이 좋은 자극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화보 관계자는 “한지민은 반항적이면서도 섹시하고 파격적이면서도 소녀 같은 에디 세즈윅과 닮은 구석이 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아담한 체구까지 국내에서 에디 세즈윅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6월부터 영화 ‘플랜맨’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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