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기도 광명시 가학광산동굴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광명시는 가학동굴 안에 350석 규모의 ‘예술의 전당’을 조성해 29일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개관식에 이어 인순이, JK김동욱 등 인기가수 초청 공연과 경기도립오케스트라 금관5중주, 광명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시는 가학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패션쇼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1년 가학광산동굴을 개방한 이후 지금까지 16만8000여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광명=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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