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 제작지원

블랙야크,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 제작지원

기사승인 2013-06-14 11:35:00

[쿠키 생활] 블랙야크는 MBC 예능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를 제작지원 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이널 어드벤처’는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태국부터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 극한의 레이스를 펼치며 팀워크와 지력, 담력, 체력,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하는 미션들을 수행한다. 출연자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토니안 정희철 조성모 류태준 황인영 줄리엔강 유상철 축구감동 등 총 14명이다.

남윤주 블랙야크 홍보팀장은 “거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미션 속에 블랙야크가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기술력이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것이라 판단해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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