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자협회, 21일 출범 5주년 세미나 개최

영화기자협회, 21일 출범 5주년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3-06-16 19:37:01


[쿠키 영화]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오는 21일 협회 출범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기도 가평 리버빌 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화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미스터고’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시대, 한국 CG 산업 위상’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DK미디어 박성미 대표가 ‘한국 CG산업 인력 육성 문제없나’란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영기협 회원들은 세미나가 끝난 뒤 영기협 핵심사업인 ‘올해의 영화상’ 발전방안 등을 놓고 토론회를 연다. 이후에는 ‘영화기자의 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 CG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LG엔시스, KT, 하이트진로가 후원한다.

사진제공=영화기자협회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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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poodel@kuki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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