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충북 진천군은 2016년까지 540억원을 들여 진천읍 성석·장관·벽암리 일대를 신시가지 조성을 위한 예정용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민간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하는 개발지 규모는 34만1960㎡이며, 이곳엔 주거·상업·공공시설·학교 등이 들어선다. 군은 예산 5억원을 확보하고 최근 관련 용역을 발주했다.
군 관계자는 “기존 도심의 주거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춘 명품 도심지역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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