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첸리 ‘드라마세트’ 판매

루첸리 ‘드라마세트’ 판매

기사승인 2013-06-28 07:56:00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세팅… 세련된 이미지 부각

[쿠키 생활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인 루첸리가 MBC주말드라마를 통해 신제품 ‘드라마세트’를 선보였다.



MBC 주말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루첸리는 최근 덕희(이혜숙)가 착용해 뜨거운 반응을 보인 드라마(Drama)세트를 새롭게 개발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 되어 있는 드라마세트는 공작(peacock)의 화려함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으로 루첸리만의 정교함과 섬세함을 감각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를 동그랗게 연마하는 것을 라운드 브릴리언트 커트라고 하고, 기타 물방울, 하트, 오벌, 사각, 마키즈 등 모든 커트를 팬시 커트라고 한다



다이아몬드는 색상등급에 의해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며, D컬러부터 Z컬러(뒤로 갈수록 옐로우 색상을 띈다)까지 나눌 수 있으며, 이밖의 색상을 가진 다이아몬드를 팬시컬러(Fancy Color) 다이아몬드라 한다.



루첸리 이태명 대표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커트의 메인 다이아몬드와 멜리 다이아몬드(0.25 캐럿 이하)로 세팅이 돼 있는 드라마세트는 고품격 스타일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시킬 수 있는 루첸리 대표적인 베스트 제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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