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기사승인 2013-07-08 15:03:01
[쿠키 사회]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일 밤 10시까지 특별 야간개장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야간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국내 최고 클럽으로 꼽히는 ‘옥타곤’과 함께하는 DJ 뮤직파티 ‘서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이 펼쳐진다.

뮤직파티에는 옥타곤뿐 아니라 구준엽, 박윤정, 테나샤(Tenashar) 등 유명 연예인·모델 DJ와 얀(Yann), 피터 홀맨(Peter Holman), 파스칼(Pascal) 등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 DJ들도 출연한다.

또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밤에는 ‘크루즈 나이트 파티’ 등 색다른 개념의 테마파티가 열린다. DJ 뮤직파티에는 만 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또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음달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구입한 고객에 대해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용인=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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