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애프터스쿨 나나, 퇴원 후 휴식… “안정 중”

‘부상’ 애프터스쿨 나나, 퇴원 후 휴식… “안정 중”

기사승인 2013-07-09 08:38:01


[쿠키 연예]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부상 후 안정 중이라고 전했다.

나나는 지난 달 19일 MBC Music ‘쇼! 챔피언’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골반 타박상을 입었다. 처음에는 큰 외상은 없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통증을 호소하여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는 9일 오전 “나나의 상태는 크게 호전돼 지난 4일 퇴원했다“며 “담당 의사로부터 일상 활동은 해도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러나 혹시 모를 건강의 위험성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첫사랑’ 무대 복귀는 몸 상태를 더 지켜본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나의 부상으로 약 3주간 6명이 ‘첫사랑’ 활동을 했던 애프터스쿨은 나나의 건강상태가 완벽해 질 때까지는 계속 6인 활동을 유지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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