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물 빠짐 구멍으로 건조 쉽고 편리
[쿠키 생활] K2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는 물론 가벼운 산행과 일상생활에서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아웃도어 아쿠아 샌들 ‘퍼실(Furseal)’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퍼실은 밑창 측면에 여러 개의 배수구가 있고, 에어 메쉬(Air Mesh) 등 물 빠짐과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물에 젖어도 금세 마르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배수구의 밑창 측면 설계는 물이 바닥으로 역류하거나 자갈이나 모래 등의 이물질이 끼지 않게 도와준다.
소재의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며, 발가락 부분에는 고무 소재의 토캡(Toe Cap)이 적용돼 부상의 위험을 방지해 준다. 밑창은 한국형 화강암 지형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엑스그립(X-Grip)’을 적용해 접지력이 우수하고 미끄럼 방지가 탁월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