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K’ 출시 100일만에 10억 매출

애경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K’ 출시 100일만에 10억 매출

기사승인 2013-07-10 15:39:00


[쿠키 생활] 애경의 구강세균 잡는 치약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가 지난 3월 출시이후 100일 만에 누적매출 10억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 판매한 게 적중한 것이다.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는 작년 7월, 2080이 토털오럴케어로 대도약을 선포한 이후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으로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유지하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국민 잇몸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했다.

애경에 따르면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의 초기성공은 소비자가 원하던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는 점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실제로 구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잇몸질환의 근본적 예방이 가능한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치약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던 것.

2080 관계자는 “잇몸질환자가 매년 늘고 있고, 이에 따라 기능성치약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는 기존 잇몸치약과 다르게 본질적인 잇몸질환의 핵심원인인 ‘진지발리스균’을 직접 언급하면서 가볍게 여겼던 잇몸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부각하고 차별화된 기능을 부여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은 오는 8월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2+1 증정 이벤트와 함께 휴가철을 맞아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여행용 구강관리세트를 무료증정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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