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안전성·스타일 갖춘 여성용 바캉스 샌들 출시

머렐, 안전성·스타일 갖춘 여성용 바캉스 샌들 출시

기사승인 2013-07-16 09:58:01


충격흡수, 발목 뒤틀림 방지 기능 등 안전성 강화

[쿠키 생활] 머렐은 메트로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과 충격흡수 및 발목 뒤틀림 방지 기능 등 안정성을 높인 ‘자카르디아’, ‘히비스커스’ 등 여성용 바캉스 샌들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카르디아는 극세사 조직이 들어간 풋베드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고, 악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파괴해 발 냄새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또한 전문 등산화에서나 볼 수 있는 나일론 아치생크를 삽입해 발 뒤틀림으로 인한 부상을 미연에 방지해 주며 접지력이 뛰어난 스티키러버 아웃솔을 통해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히비스커스는 여성의 보행특성과 골격형태를 분석해 머렐이 자체 개발한
‘큐폼(Q-FORM)’기능이 포함돼 올바른 걸음걸이를 유도하고 하중을 분산시켜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

김동진 머렐 신발기획팀장은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머렐 바캉스 샌들은 여름철에 쾌적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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