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늑대와 미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엑소(EXO)가 수트 화보를 공개했다.

이 날 촬영에서는 엑소12명이 모두 모여 자리를 빛냈다. 엑소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열두 명이 각자 다른 스타일의 수트를 입고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평소 ‘늑대와 미녀’로 활동할 때의 룩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이지만 자연스러운 포즈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엑소는 인터뷰에서 최근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예전엔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하는 가수분들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를 잘 몰랐다. 그런데 결국 우리도 울게 되더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엑소만의 매력에 대해 “12명이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서로를 어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