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랩퍼 화나(본명 김경환·29)의 30㎏ 감량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30㎏ 폭풍감량 주인공 화나’라는 제목의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랩퍼 화나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모습은 상당히 살이 쪄있지만 30㎏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최근 사진을 보면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인상적이다. 인터넷에 30㎏ 감량 전후 사진이 화제가 되자 화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흑역사 또한 만천하에”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화나가 이렇게 훈훈할 줄 몰랐네”, “과거와 지금이 완전 딴판, 다이어트 부러워”, “랩만 잘하는 게 아니라 얼굴도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우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