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전·후 필수 아이템, 케어랩 썬미스트

장마철 전·후 필수 아이템, 케어랩 썬미스트

기사승인 2013-07-19 17:21:00

[쿠키 생활] 야속한 장마전선이 연일 중북부지방 일대에 강한 비를 뿌리고, 남부지방은 비 없이 햇볕만 내리쬐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폭염 속 장마철 날씨의 두 얼굴이다 햇볕이 내리쬐는 남부지방에서 외출이나 운동시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해야 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상식이다.

그렇다면 과연 주구창창 비만 내리는 중북부지방에서 외출이나 운동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할까? 정답은 YES다.

자외선은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흐린 날, 비 오는 날에도 존재 하기에 반드시 노출된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자외선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햇볕이 강한 남부지방이건, 비만 내리는 남부지방이건 외출 정도의 나들이라면 SPF35(8~9시간 지속)정도면 충분하다. SPF지수 높은 자외선 차단제일수록 자외선차단 성분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피부 부담도 더 커지게 된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30인제품과 50인 제품의 차이는 약 1%차이, 그러나 SPF지수가 높은 제품일수록 자외선 차단 성분이 더 많이 들어가기에 피부에 부담도 커지게 된다. 야외에서 의 운동이 아닌, 일반적인 경우 SPF30 정도면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또한 자외선이 다른 계절에 비해 강한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에 한번씩 수시로 덧발라야 한다. 덧바르지 않으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자외선 A와 B 모두 차단하기 어려우며, 외출 20~30분전에 발라야 효과가 있다.

케어랩 바이바이 썬미스트는 여름철 일상생활에 적당한 SPF35이며 약 8~9시간 가량자외선차단 효과가 유지되며, 백탁현상이 없고 끈적임 없이 얼굴에 손대지 않고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스 ZERO 타입이라 터질 위험이 없어 LPG를 사용한 에어로졸 스프레이타입에 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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