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어음조절 기능 강화로 청력과 사용 환경에 맞게 최적화
[쿠키 건강]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가 사용자의 독립 어음 조절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 ‘3series 보청기’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3 series 보청기는 미국 스타키 기술연구소의 최신 기술인 블루웨이브3(BlueWave3) 플랫폼을 사용해 개인의 청력 수준에 맞게 세밀하고 개별화된 피팅이 가능하며, 독립 어음 조절 기능이 강화돼 사용자의 청력과 사용 환경에 맞게 최적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소음 감소 기능이 2배 향상돼 소음 환경에서 집중하지 않아도 원하는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으며, 고주파수에서 낮은 주파수로 순간 복사 및 이동, 재현이 가능하다. 또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파형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청력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독립 어음 조절 기능이 강화되어 작은 소리와 평상 시 대화음, 큰 소리 총 3가지 소리의 압축 변수를 독립적으로 개별 조절하여 작은 소리는 크게, 큰 소리는 편안하게 사용자의 청력과 사용 환경에 맞게 최적화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사용자의 청취 환경을 자동으로 분석 기록해 보청기 피팅 시 세밀하고 정확한 피팅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나 전화만 연결되면 원격으로 피팅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심상돈 대표는 “스타키의 3series 보청기는 기능이 더욱 다양해져 숨겨진 소리까지 찾아내는 이 시대 최고의 스마트한 보청기”라며 “3series를 착용하면 보다 편안하고 자연에 가까운 최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