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g의 무게, 무재봉 스킨의 뛰어난 착화감
[쿠키 생활] 센터폴은 마운틴 트레킹을 위한 최상의 등산화 ‘플라이 라이트(FLY LITE)’를 출시, 아웃도어 트레킹화 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플라이 라이트’는 390g의 무재봉 스킨 트레킹화로 트레킹 및 하이킹 등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안전성과 착화감을 강화한 초경량 기능성 제품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전문 산악인은 물론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과 도시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신세대 아웃도어족을 동시에 겨냥했다.
‘플라이 라이트’는 뒷축의 ‘엑스 겔(X-GEL, flex-premium 3D gel)’ 프로텍터 사용으로 압력을 분산하고 접지면을 극대화시켜 근육의 운동량을 높여주고, 발목 꺾임과 발 뒤틀림을 방지해준다. 바닥 부분에는 ‘CP 그립(grip)’이라고 하는 센터폴 고유의 특수 아웃솔로 한국 지형에 적합한 접지력과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이 밖에도 중창 충격 흡수 패드 및 발가락 부분의 충돌 방지 고무 처리, 발목 보호와 활동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미드 컷(MID CUT)과 로우 헬(LOW HELL)의 결합형 디자인 등 디테일이 적용돼 편의성 및 안전성이 우수하다.
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플라이 라이트는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뛰어난 기술력이 집결된 센터폴의 야심작”이라며 “센터폴은 플라이 라이트를 통해 올 하반기 매출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브랜드 컨셉트인 트레킹과 트램핑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