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건강용품 전문기업 복정제형(대표 이건영)은 창립 68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의자형마사지기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복정제형의 헬스케어 브랜드 코지마(Cozyma) 의자형마사지기(CMB-3000)는 4개의 목 마사지봉과 8개의 등 마사지봉이 장착돼, 구석구석 더욱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목높이도 최대 10cm까지 조절되고, 목과 등이 닿는 부분에는 온열 기능을 추가했다. 한층 강력해진 진동마사지 기능도 마사지의 시원함을 더한다. 두꺼운 패드쿠션으로 안락한 착석감도 느낄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의 특징은 기존 제품에 없던 구간설정기능”이라며 “이 기능은 등 마사지 구간에서 원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마사지 효율성을 한층 높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차량용 시거잭 으로도 마사지기 이용이 가능하다. 운전자가 휴식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디자인도 강조했다.

한편, 이 제품은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4회 서울 홈&리빙페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