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부여점 오픈

맘스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부여점 오픈

기사승인 2013-09-03 10:14:00

[쿠키 생활] 출산ㆍ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이 오는 5일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부여점을 신규오픈 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부여점의 오픈을 기념해 5일부터 8일까지 특별한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 이벤트는 나흘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42만원 상당의 카시트와 같은 고가의 유아용품과 함께 아기띠, 스킨케어 세트 등의 실용적인 제품까지 실속 있는 경매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경매 진행 제품은 매일 6~7가지의 다른 품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 경남 지역의 맘스맘 매장에서는 부산 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2013 부산 그랜드 세일’ 행사를 기념해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맘스맘 부산 해운대점 등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의 매장에 한해 유피스, 누크, 닥터아토 등 유명브랜드 유아용품을 선정해 최대 40%의 할인가로 선보여 해당 지역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13 부산 그랜드 세일’기간인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맘스맘 마케팅 관계자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프리미엄 아울렛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맘스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롯데 아울렛 부여점 오픈을 기념해 개최하는 경매 이벤트는 기존 세일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아울렛을 찾는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맘스맘은 전국의 다양한 유통채널과 온라인상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아용품 전문 멀티숍으로 지난 28일 부산 기장 사이먼 아울렛점 오픈 이후 부여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대형 아울렛을 찾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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