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조카를 위한 추석 선물이 고민이라면?

손주, 조카를 위한 추석 선물이 고민이라면?

기사승인 2013-09-03 15:24:01

[쿠키 생활] 직장인 이유라(30)씨는 가족들을 위한 추석 선물 준비에 한창이다. 얼마전에 태어난 조카에게도 선물을 할 생각이지만 실용적이고 꼭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인지 몰라 고민이다.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가족과 친지 혹은 지인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 마련인데, 특히 곧 태어날 아기나 어린 조카를 위한 추석 선물로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난감할 때가 많다.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그 시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인지 엄마가 아니면 잘 모르기 때문. 추석 시즌인 9월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지는 계절이므로 아이를 위한 선물로 피부 건강에 꼭 필요한 스킨케어 아이템은 어떨까.

영유아를 위한 아이템들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기준은 ‘안전’이다. 최근 유아용 제품에 화학 방부제 등 유해한 성분 등이 논란이 된 만큼 믿을만한 제품인 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얼마나 인정받은 제품인 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특별한 피부 트러블이 없다면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된 베이비 스킨케어 기본 세트 상품을 추천한다.

궁중비책 ‘베이직 세트’는 조선왕실 원자를 위한 오지탕에 100% 국내산 한방 성분을 더해 24시간 촉촉한 보습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으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스킨케어 아이템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10가지 유해 성분 무첨가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한 매체에서 진행한 시상식에서 전문가와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선물 받은 엄마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해 볼만하다.

가려움증, 발진 등 트러블이 있는 예민한 피부의 아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순하고 자극이 적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더 민감한 피부의 아이라면 쉽게 자극 받고 건조해지는 피부 트러블을 깨끗하게 진정시켜주고 가려움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궁중비책 ‘효72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한방 원료의 유효 성분 효과가 최고조에 이르는72시간 동안 대나무 통에 발효해 민감한 아이 피부의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72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건조하고 가려운 문제성 피부의 트러블 개선을 위해 많이 문지르지 않고 쉽게 잘 발릴 수 있도록 제형과 사용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꼭 필요한 3종 스킨케어 기본 구성에 땀띠, 짓무름으로부터 보송보송하게 케어해주는 ‘라이스 콤팩트 파우더’를 추가했고, 여행용 제품 2종 세트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구성이 더욱 푸짐하다.

궁중비책 마케팅 기획실 장소영 담당은 “가족 및 지인의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프리미엄 베이비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궁중비책에서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의미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베이비 스킨케어 추석 선물 세트를 기획하였으며, 부담스럽지 않고 실용적인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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