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고구려인 온달과의 열일곱 번째 만남’을 주제로 온달고을 대동놀이, 온달산성 학술대회, 온달장군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기간 온달관광지에서는 고구려 의상체험, 축제사진 콘테스트, 온달의 준마 시승체험, 고구려 대장간 체험 등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고구려 문화체험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