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에 대마초까지?’ 김주하 앵커 남편 경찰 소환조사

‘폭행에 대마초까지?’ 김주하 앵커 남편 경찰 소환조사

기사승인 2013-10-25 14:20:01

[쿠키 사회] MBC 앵커 김주하(40)씨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모(43)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강씨는 2주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머리카락과 소변 등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달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이와 함께 남편의 접근금지를 해달라는 내용으로 사전처분 신청을 함께 제출했다. 김씨는 아울러 강씨로부터 수년동안 폭행을 당했다며 전치 4주의 진단서를 증거로 냈다. 강씨 역시 김씨를 폭행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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