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목 부상, 소속사 “통원 치료중”

샤이니 온유 목 부상, 소속사 “통원 치료중”

기사승인 2013-10-29 16:38:00

[쿠키 연예] 그룹 샤이니의 온유(본명 이진기·25)가 목 부상을 당했다.

29일 한 매체는 “샤이니의 온유가 목 부상을 당했다”며 현재 샤이니가 활동 중인 타이틀곡 ‘에브리바디’의 활동에 비상 신호가 켜졌다고 보도했다. ‘에브리바디’는 샤이니 멤버 다섯 명이 유기체처럼 결합해 선보이는 퍼포먼스가 특징으로, 온유가 빠지게 되면 퍼포먼스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유가 목 부분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며 “현재 목 부위에 통증을 느끼고 있지만 꾸준한 통원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당분간 온유는 무대에서 노래만 하게 되며, 나머지 멤버 4인의 퍼포먼스 또한 온유를 뺀 안무로 수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샤이니는 ‘에브리바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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