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11월 1일 기존 신촌점을 프리미엄 멀티숍으로 재단장하고 해당 매장에서 전품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스모아 측은 자사 신촌점 인근이 젊은 층의 유동률이 높다는 점을 주목, 주요 고객인 20대가 선호하는 아디다스, 리복, 푸마 등 스포츠 브랜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장을 재단장했다. 이중 나이키 브랜드를 확대 운영해 ‘루나 글라이드 +50’, ‘프리5.0’, ‘에어 페가수스 +30’ 등 나이키의 프리미엄 라인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레스모아는 신촌점 재단장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 양말, 키높이 깔창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송형목 레스모아 팀장은 “앞으로 레스모아는 전문 프리미엄숍을 확대 운영해 주요 고객층을 만족시킬 계획”이라며 “이 밖에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